블랙팬서: 와칸다 포에버 / 블랙팬서2 / 쿠키 O 스포 X
안녕하세요 ! 오늘은
블랙팬서 : 와칸다 포에버
영화 감상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:)
2022.11.09 개봉작으로
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만든 마블 영화입니다
블랙팬서 마블 영화의 흥행으로 역시 2편으로 이어진 영화로
1편의 주인공 티찰라(블랙팬서) 역의 채드윅 보스만 이 영화 후 암 투병으로 사망하는
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
이로 인해 1편 티찰라(블랙팬서) 의 여동생 슈리역의 레티티아 라이트가
주연을 넘겨받아 이야기가 이어집니다
2편 역시 1편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새로운 세계관으로
보는 내내 새로웠습니다
줄거리 요약
“와칸다를 지켜라!”
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, 운명을 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!
국왕이자 ‘블랙 팬서’인 '티찰라'의 죽음 이후
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'와칸다'.
'라몬다', '슈리' 그리고 '나키아', '오코예, '음바쿠'는
각자 사명감을 갖고 '와칸다'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.
한편,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
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'네이머'와 '탈로칸'의 전사들은
'와칸다'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…
(네이버 영화 줄거리)
간략한 요약으로 블랙팬서: 와칸다 포에버는
티찰라(블랙팬서) 의 죽음으로 티찰라의 여동생 슈리(와칸다 공주)를
주연으로 라몬다(와칸다 여왕/티찰라 어머니)와 슈리(와칸다 공주/티찰라 여동생)를 중심으로
새로운 종족 '탈로칸'의 접촉과 불화에
탈로칸이 와칸다 왕국으로
전쟁을 일으키며 이어집니다
개인적으로 새로운 종족 '탈로칸' 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가 커졌습니다
'탈로칸'의 왕이자 수호자
'네이머'
날개 달린 뱀신 의 뜻으로 종족들에겐 '쿠쿨칸' 이라고도 불리는 수호자로
인간의 뱃 속에서 물 속에서 빛을 내는 식물의 특수한 약으로 인해 태어난
돌연변이 입니다
아가미로 숨을 쉬는 종족들과는 다르게 해파리와 같이 피부로 숨을 쉬고
태어날 때부터 있던 발에 달린 날개로 유일하게 하늘에서도 헤엄 을 치는
탈로칸의 수호자입니다
티찰라(블랙팩서)의 죽음으로 와칸다 종족의 애도의 마음과
갑작스런 탈로칸 종족과의 접촉과 불화로 인해
일어나게 되는 전쟁을 담은 이야기로
마블 특유의 엄청난 기술의 CG와 연출로 배신없는 마블
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
블랙팬서 원래의 주연인 블랙팬서 역의 '채드윅 보스만'
안타까운 사망으로 영화 속에서도 현실 속에서도 애도를 표하며 마무리가 됩니다
와칸다 포에버라는 웅장한 명대사와 함께 명작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
스포없는 줄거리 설명을 위해 이 정도까지 하겠습니다
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통해 보시면 더욱 즐거운 감상하실 수 있으십니다
161분의 긴 러닝시간과 쿠키영상 1개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보시길 바랍니다
3편으로 이어질 만한 결말로 마블팬이라면
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